도야마 여행 -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(2018. 4. 22.)

⦁ 2018. 4. 21. ~ 4. 25. 도야마 여행

▪ 다테야마 무로도 설벽을 보는 것이 주요 목적이었고 날씨 좋은날에 가기 위해서 미리 인터넷 예약은 하지 않았음

▪ 당일 구매 티켓은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서 렌터카로 다테야마역으로 일찍가서 표를 사기로 함 

▪ 여행기간중 유일하게 날씨가 좋았던 4/22(일) 04:20에 다카오카시 숙소에서 출발해서 05:20에 다테야마역 주차장(주차비 무료, 맵코드: 678 893 498*77)에 도착 (거리는 53km, 고속도로 이용요금은 편도 570엔)

▪ 맵코드 검색: https://japanmapcode.com/ko/

▪ 매표소에서 줄을 20분 정도 서고 06:10 쿠로베코 왕복 티켓 구입

(06:10분 티켓은 인터넷 예매사이트에는 없었는데 이때가 극성수기라 생긴 티켓인 듯)

▪ 첫 이동수단인 비조다이라행 케이블카만 티켓 시간에 맞게 타면 되고 이후 이동수단은 아무때나 타도 됨

▪ 무로도 설벽으로 가는 길은 표지판 보다 한시간 먼저 08:30에 열려서 줄서기 시작, 09:00부터 설벽으로 걸어서 이동

▪ 16:30에 다테야마역으로 다시 돌아옴, 무로도 설벽 말고는 별로 볼것이 없었음, 사람이 많아서 고생만 함, 4월 성수기에는 그냥 무로도만 보는게 나을 듯

▪ 다테야마 방향으로 돌아오는 이동수단이 매우 혼잡했음, 구로베다이라에서 다이칸보로 가는 로프웨이와 비조이다라에서 다테야마로 가는 케이블카가 특히 혼잡했음, 이 두 곳에서는 줄 설 공간도 부족해서,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 차례가 되면 줄을 섰었음

내앞으로 아홉 그룹이 내려가야 내가 탈 수 있는 상황

 

▪ 사진들 (이동경로: http://ikjunekim.net/gallery/?route=alpenroute)

높이 17 m 최고지점에서

썬그라스 필수

 

무로도역 옆에 미니어쳐로 만들어놓은 설벽

 

무로도역 옥상에서

 

다테야마 로프웨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