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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's Story
하와이 빅아일랜드(Big Island, Hawaii) 렌터카 (Jeep Wrangler 4Dr) 본문
하와이 8일 여행을 위해서 렌터카를 빌렸음
- 마우나 케아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4륜 구동이 필요하여 Jeep Wrangler 4Dr를 렌트함
- 인원이 4명이라 4Dr를 선택함 - 트렁크에 28인치 캐리어 3개 넉넉히 들어가고도 공간 좀 있음
- 렌터카 웹사이트의 차량 선택 화면에 Jeep Wrangler 4Dr라고 명시된 회사가 Alamo 뿐이어서 Alamo에서 렌트함
- Alamo 렌터카 예약
- 약 한달전 (2019. 6. 13.) 에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미리 지불 (2019. 7. 6. ~ 7. 13. 일주일간)
- 코나 공항에서 받아서 힐로 공항으로 반납
- 차량렌탈 비용 $1254, Fuel service 옵션 ($85.64), 보험은 Collision Damage Waiver ($224), Roadside Assistance Protection ($49), Extended Protection($99.7) 선택
- 추가 운전자 한명 ($105)
- 내비는 신청 안하고 구글맵 사용, 차량용 거치대 가져갔지만 에어콘 송풍구에 장착하는 형식이라 에어컨을 계속 켜놓으니 핸드폰 배터리가 죽어서 작은 삼각대로 대쉬보드 위에 설치
- 구글 지도에서 오프라인 지도 다운 받아서 가는게 좋음, Wifi 도시락이 안되는 곳이 많음
- 이런저런 세금 포함해서 최종 결제한 금액이 $2158
- Alamo 렌터카 수령/반납
- 코나 공항에서 내려서 Alamo 렌터카 셔틀 타고 가서 간단하게 체크인하고 차를 수령, 세워져있는 것들중에서 아무거나 고르면 됨. 10대 정도 보였고 그중에 흰색이 한대였는데 흰색으로 선택
- 25000 mi 정도 탄 차였고 내부는 좀 지저분 했음 ㅎ 대충 사진 찍어 두고 걍 타고 옴
- 반납은 힐로 공항 Alamo 렌터카 주차장으로 차를 대면, 직원이 와서 확인하고 영수증 주고 끝 5분도 안걸림, Fuel service옵션을 선택해서 연료는 안채우고 반납함
- 이동거리 및 주유
- 총 이동거리 1522km (유료도로는 한번도 없었음)
- 주유는 총 5번 했고 주유소에서 가장싼 휘발류 주유했음
- 주유량은 총 36 gal (136 리터), $144.6
- 연비는 대충 1522 km / (36 gal + fuel service option 사용량) = 7.7 km/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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