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|||||
3 | 4 | 5 | 6 | 7 | 8 | 9 |
10 | 11 | 12 | 13 | 14 | 15 | 16 |
17 | 18 | 19 | 20 | 21 | 22 | 23 |
24 | 25 | 26 | 27 | 28 | 29 | 30 |
Tags
- 성운
- iceland
- asiairpro
- fc100df
- VC++ 6.0
- 금성
- asi294mcpro
- optolonglextreme
- narrowbandimage
- 목성
- 달
- 은하
- 별사진
- GALAXY
- 기숙사
- zwo
- 엄마
- 행성
- 오사카
- 토성
- mavic pro
- 게임
- 삼각형자리은하
- 카이스트
- 혜성
- m33
- osaka
- takahashitelescope
- astrophotography
- 할아버지
Archives
- Today
- Total
June's Story
병철이랑 영직이
돈 잘버는 직딩들, 효영이가 찍었음. 08/04/12 준석 얼마나 있노? 상택 (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) 일단 계약은 3년인데 잘하믄 몇년 더 있다가 올지도 모른다. 중호 (술을 한잔 들이키고는) 와~ 임마 말하는 것좀 봐라. 잘 하믄 이란다. 그라믄 잘 못하믄 다시 3년 만에 우리 볼거가? 상택 (웃으며) 그래 되나? 미안하다. 중호 좆마, 출세 했다고 친구들은 완전히 신경 껏뿟는 가베. 머 대충 이런 분위기? ㅋㅋㅋ
나
2008. 4. 17. 15:30
육갑허네
귀 액 권 파 간 문 복 역 고 인 예 수 ㅋㅋㅋㅋㅋㅋㅋㅋ
나
2008. 4. 13. 17:39
떡보 이야기
떡보 이야기 옛날 함경도 어느 두메 산골에 한 떠꺼머리 총각이 살고 있었습니다. 이 총각이 가난해서 글을 못 배웠습니다. 그래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고, 지팡이 놓고 한일자도 몰랐습니다. 그런데 굼벵이 구르는 재주는 있다고 떡을 잘 먹었습니다. 떡을 어찌나 잘 먹는지, 한 양푼이 되는 떡을 숨도 안 쉬고 한참에 다 먹어치웠습니다. 그래서 이름이 떡보였습니다. 이 떡보가 하루는 장에 갔더니, 사람들이 담벼락 앞에 모여 서서 웅성웅성하고 있었습니다. 무슨 일인지 싶어서 가 보았더니 담벼락에 커다란 종이가 붙어 있고 글씨가 씌어져 있는데, 사람들이 그걸 보고 웅성거렸습니다. 떡보가 무슨 글인지 읽어보려고 해도 당최 글을 알아야지요.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으니까, "중국에서 사신이 오는데, 이 사신이 ..
나
2008. 4. 1. 15: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