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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's Story
옛날에 가난한 선비집에 그 선비 친구가 놀러 온거야.... 그리고 그집 마당에는 이제 마당쇠가 마당을 쓸고 있어 그 와중에 이제 선비 마누라가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인양복일(人良卜一) 하오리까? 그러자 그 가난한 선비가 하는말이 월월산산(月月山山) 거든~ 그 얘기를 들은 선비가 가소롭다는듯이 정구죽천(丁口竹天) 이네 그때이제 거기 마당쓸던 마당쇠가 허던넘인것이 아심토백(亞心土白) 이다 허고 고개를 설래설래 허는것이야...ㅋㅋㅋ 뜻이......... 인양(人+良) --> 食 복일(卜+一) --> 上 밥을 올릴까요? 마누라가 물으니 월월(月+月) --> 朋 산산(山+山) --> 出 친구가 가거든 올리시오 정구(丁+口) --> 可 죽천(竹+天) --> 笑 가소롭다 ㅋㅋ 아심(亞+心) --> 惡 토백(土+白) -..
익준아 ... 잘나고 공부잘하는 아들은 나라 아들 이쁘고 돈잘버는 아들은 장모 아들 돈없고 빚진 아들이 내아들이란다....어찌믄 좋냐?ㅋㅋ by J. Yoo 역시 아줌마들 신소리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...ㅋ
옛날에는 사람이나 소나 개나 다 수명이 30살 정도 였다고 한다. ㅎ 사람은 서른살 까지 부모 밑에서 사람같이 편하게 살고 ㅋ 소는 30년 내내 일만하다가 죽고 개는 30년 내내 집만 보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때는... 그러던 어느날 빡친 소랑 개가 갓느님을 만나러 간다. 소: 이보쇼 갓...이거 나 30년동안 일만하다 죽을랑게 너무 빡셔...걍 10년만 살라요... 개: 나도 그럴라요 못혀먹것어;; 갓: 얼라...ㅎㅎ 그려라...그럼 느그들 20년씩 반납허고...10년만 살다 그냥 죽어라이... 소,개: 딜~! 이소식을 들은 사람이 갓느님을 찾아가서 자기는 좀 더 살었으면 좋것거든? ㅎㅎ 그래서 인자 가서 사람: 소, 개 가들이 반납헌 20년 나 주쇼...그거 어따 쓸꺼요 ㅋ 갓: 긍게,, 그려라...넌..